초현실주의 화가 '달리'의 <기억의 지속> + 컷 만화

 머릿속 이미지를 거침없이 또 자유로이 그려냈던 초현실주의 대표 화가 '달리'. 아이들에게는 생소한 이름이지만 '추파춥스' 포장을 디자인한 사람이라고 알려주니 금세 표정이 달라집니다^^

 

 달리의 복잡다난(?)한 생각이 담긴 <기억의  지속>을 모티브삼아 아이들에게 시간 이동이라는 주제를 제시하고 컷 만화를 그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
 

그림 속에 자리한 세 개의 시계를 따라 공간 이동하며 달라지는 이야기를 만들어봅니다.

 달리가 추파춥스 패키지를 디자인한 사실에 착안해 케이크 나라를 여행하는 내용을 그리기도 하고, 공간이동하며 다양한 곳을 누리는 모습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