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렬한 원색의 물감 덩어리와 거친 선이 당시 충격적으로 비추어져 이름 붙여진 화풍 '야수파(야수주의)'의 대표 작가 앙리 마티스를 연구했습니다.
대담한 색채와 맹렬한 붓터치, 다듬어지지 않은 형태는 순수하면서도 이국적으로 비춰지는데요, 그의 작품 <붉은 색 실내>를 재해석했습니다. 잇츠미 아트 작가들마다 개성있는 선과 색쓰임, 터치감이 돋보입니다. 원작에서 발견한 '대칭'이라는 개념도 배웠습니다. 여기에 '변화'를 적용해 단조롭지 않은 저마다의 대칭 구도를 연출했죠.
각 그림에서 대칭의 아이템을 발견하는 재미도 분명 있습니다! 정제되지 않은듯한 야수주의 작품을 모작하는데는 어른보다 오히려 아이들 특유의 순수함이 더욱 유용하게(?) 느껴지네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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